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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잠깐만! 코너에서 최준 얘기 나왔는데 뭉클했어요 계속 개그맨 지망생만 하다가 32살에 뒤늦게 데뷔했다네요. 그사이 알바하면서 버티면서 자괴감을 느꼈었다며... 어쩐지 연기에서 인생짬바가 느껴지더라고요. 오래 살고 볼일이에요. 다들 커피한잔하러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