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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들과 양꼬치 에 칭따오 한잔 했어요. 양꼬치는 선입견이 있어서 못먹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먹을만 하네요. 후식으로 카페가서 밀크티까지 먹고 기분좋은 마무리 했답니다.
어제 그 카페의 곤약 밀크티! 새로 나왔다길래 시도해봤는데 뭐랄까.. 곡물라떼처럼 고소한 맛..? 그런 게 나고 엄청 배불렀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