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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오일 낱낱이 파헤치기!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09:42

    올리브오일 낱낱이 파헤치기!

     

     

    여러분~! 안녕하세용 잘 지내셨나요?? 저는 요즘 코로나도 유행하는데 면역력이 걱정돼서 건강 관리에 힘 쓰고 있어요! 제가 건강을 위해 매일 챙겨먹는 음식 중에 오늘은 올리브오일을 소개시켜드리려구요^^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올리브오일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서 그냥 싼 걸로 샀었는데요, 이러시면 절대 안 돼요! 동물성기름에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것처럼 식물성기름에는 불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어요. 그런데 정제된 가공 식물기름 속 불포화지방은 제조 과정에서 불포화지방에 변질이 생기면서 몸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하네요ㅜ.ㅜ 작곡가로서 여러 곡을 남겼지만 대표곡은 역시 카논. 정확한 이름은 《세 대의 바이올린과 지속저음을 위한 카논과 지그 라 장조》(독일어: Kanon und Gigue in D-Dur für drei Violinen und Basso Continuo)가 유일하게 대중적으로 알려진 그의 곡이다. 더 정확히는 이 곡 초반부가 파헬벨의 카논으로 알려진 것. 파헬벨의 카논은 올리브오일 클래식의 주류에서 잊혀졌다가 만들어진지 225년뒤인 1919년에 파헬벨의 음악에 관심을 가진 학자 구스타프 베크만(Gustav Beckmann)에 의해 악보가 출판되고, 21년뒤 1940년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가 음반을 처음 냈으며, 다시 40년뒤에 아카데미 수상작인 1980년 영화를 통해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는데... 올리브오일 1707년 5월 9일, 북스테후데는 세상을 떠났고, 5월 16일에 아버지와 함께 나란히 안장된다. 북스테후데는 결국 큰 딸이 결혼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었고, 북스테후데의 근심이었던 큰 딸은 북스테후데 올리브오일 사후에 (Johann Christian Schieferdecker, 1679-1732)라는 작곡가 겸 오르가니스트와 결혼함으로써 북스테후데의 후임자는 정해지게 되었다. 그의 진가는 기악곡, 특히 건반음악에서 제대로 드러난다. 바흐의 오르간곡을 보면 전주곡/토카타/환타지/칸쪼네/올리브오일 등과 같은 자유롭고 화려하게 진행되는 전주음악 다음에 전주의 주제를 바탕으로 엄격한 대위법을 적용한 푸가(또는 캐논)가 이어지는 작품이 많은데, 이와 같은 '자유로운 형식의 음악 이후 엄격한 대위법으로 전개되는 음악'이라는 오르간곡의 공식을 만든 장본인이 바로 북스테후데였다. BuxWV 136부터 176까지 이어지는 올리브오일 그의 오르간곡의 대부분이 초반의 자유로움 & 후반의 대위법적 엄격함을 추구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다. 방대한 장르에 손을 댔는데 약 300곡 정도가 알려져 있으나 남아 있는 곡은 250곡 정도밖에 없고, 그나마 그의 오라토리오도 모두 소실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통탄할 만한 일이다. 그나마 이 정도도 후대의 작곡가들이 필사본을 꼼꼼히 만들어 놓아서 지금까지 전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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