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효능 알고드시면 배가 됩니다.

닭고기 효능 알고드시면 배가 됩니다.

 

워낙에 다들 좋아하시는 치킨 ! 그런데 닭고기 효능 의외로 많이들 모르시고 드실꺼에요. 일단 기본적으로 동의보감에 보면 닭은 뜨거운 성질로 분류됩니다. 즉 몸이 허약하거나 열기가 부족한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보양식입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삼계탕을 드시는 이유도 여름의 뜨거운 열 때문에 허약해지기 쉬운 몸의 기운을 어느정도 보강하기 위해서죠. 그리고 위장의 기능이 약한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 하실수 있죠 그럼 치킨은 어떤가요? 왜 그렇게 먹어도 속이 왜 더부룩하죠?

 

그것은 치킨의 경우 기름진 과정이 들어가죠 즉 튀기는 과정에서 말이죠. 그렇다보니 어찌보면 닭의 본연의 성질보다는 거의 지방에 가까운 음식이 됩니다. 닭고기 효능 중요한것중 하나는 바로 세로토닌 분비입니다. 닭은 아미노산을 만들고 그것이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서 결국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들게 됩니다. 이것이 적당히 있으면 당연히 사람이 안정적인 기분이 되고 편안한 상태가 됩니다. 간혹 강박증 같은 질환을 세로토닌의 분비이상으로 보는 견해가 많은데 확실치는 않지만 단백질이 굉장히 부족하다고 볼수 있죠.

 

 

허나 아무리 효능이 좋아도 과다섭취는 금물입니다. 기본적으로 위장에 좋고 소화가 잘되서 많이 드실수 있는데, 너무 드시면 오히려 비만의 큰 원인이 됩니다. 보통 그렇기 때문에 뜨거운 닭요리를 드실때에는 왠만하면 차가운 성질의 과일을 같이 조금씩 드셔주시거나 밸런스를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상체질 에서는 소양인 같이 화열이 많은 체질이 이런 음식을 주로 즐겨먹게 되면은 이명증이나 여러가지 귀 울림 같은 질환이 나온다고 합니다. 즉 열이 넘치다보니 그만큼 물인 신장의 기능을 저하시켜버리는 것이죠. 보통은 수승하강 이라고 하여서 물이 불을 이겨야 되는데 반대로 불이 너무 거세서 물을 압도해버린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보통 한의학에서도 이런말이 있습니다. 두무냉통 복무열통 이라 하여서 복부는 뜨거운 것이 건강하고 그만큼 머리는 차가워야 건강하다는 말입니다. 즉 머리는 차가워야 혈압이 심하게 높지 않으니 건강하고 복부는 뜨거워야 그만큼 소화를 잘 시키니 병이없죠. 만약에 소화기에 열이 너무 없거나 위산이 적으면 뭘 먹든 늘 구토를 하거나 속쓰림 아니면 설사나 배탈이 자주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설사는 대부분 냉증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고 속쓰림은 반면에 열증에 가까운 것이죠 그만큼 열이 과도해서 생긴 병이다. 이렇게 볼수 있습니다. 닭고기는 기본적으로 냉한 사람에게는 좋은데 너무 열한 분들에게는 적당히 드셔야 좋습니다.

 

또한 세로토닌의 경우 심리적 편안한 상태와 부교감신경 활성화를 돕게 되는데 그것이 비교적 부족해지게 되면은 아까 말씀드린 강박증 이라던지 지나치게 신경이 예민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짜증도 잘 부리고 계속 뭘 해도 늘 가시가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당연히 주변에서 좋아할리가 없겠죠? 그러나 이런 단백질도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면 당연히 몸에 안좋습니다. 실제로 여러 연예인들이 헬스를 하기 위해서 이런 닭가슴살류의 음식을 과도하게 먹었다가 생기는 부작용은 여러 차례 들어보셔서 짐작하실 것입니다.

 

육류를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면 그만큼 몸이 산성화로 변하게 되어서 면역력이 매우 떨어지게 되다보니 여러 피부질환에 특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통풍 같은 질환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하루에 일반적인 어른들 기준으로 필요한 단백질은 거의 50-60G 정도라고 하는데요 닭가슴살로 보면 거의 250-300G 정도입니다. 물론 그 외에 다른 것으로는 단백질 섭취를 안한다는 가정하에 그러한 것이니 대략 200G 정도를 드시는 것은 건강에 이로우나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더 부작용이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그점을 꼭 인지하실 필요가 있다는것 기억해주세요.

 

간혹 근육을 키울 목적으로 운동하시는 보디빌더 라던지 헬스장 트레이너 분들의 경우 이렇게 과다섭취를 하시게 될텐데요. 물론 직업 특성상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최대한 어느 정도 단백질 과다섭취를 중화시킬수 있는 방법과 야채 과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범위 내에서는 하루 200G 정도면 충분한 단백질이 섭취가 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요~ 기본적으로 이런 아미노산이 풍부한 음식은 피부를 좋게 하고 탈모를 예방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면 좋습니다. 대신 치킨처럼 튀기거나 닭도리탕이지만 너무 맵게 요리가 되어버린 경우 오히려 더 부작용이 크게 나타날 수 있는 것이죠. 그점을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섭취하시려면 과하지 않게 훈제가 아닌 생 닭가슴살을 조금씩만 소량 구입하셔서 일주일에 약 1KG 가량쯤만 샐러드에 과일과 함께 섭취하시는 것이 닭고기 효능 어느정도 괜찮게 활용하실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해보게 되네요. 아무래도 .. 요즘 청소년들은 물론 대부분 성인들도 단백질이 부족한 사례는 거의없고 대부분은 과다섭취가 많죠. 육류를 많이 줄이시고 이렇게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 류를 적당히만 드신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 건강을 챙기시려면 내가 먼저 행동하고 주의가 필요합니다. 뭐든 몸에 좋다고 하여 너무 과도하게 먹는 것은 어떤 측면으로 보더라도 긍정적이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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