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째네요
친정엄마가 병원에 입원한지 오늘이 일주일 되는날이네요.간병 하시는 분이 계셔서 시간날때 한번씩 들러다 보고 오는데병원 밥이 입에 맞질 않나봐요. 그래서 죽 끓여서 가져가고 맡반찬도 만들어서 갔다드리네요.한주만 더 있으면 퇴원 하실텐데.....병원생활이 많이 답답 하신가봐요.그래도 발목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앞으로 물리치료 잘 받고해서 건강하게 걸어 다니셨으면 좋겠네요.